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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조마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이군찬)에서는 지난4월23일 비가 내리는 가운데 경북도민체육대회를 맞아 연도변 꽃길 조성을 준비하고 손님맞이 준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천시 조마면에서는 올해 5월 10일 개최되는 제51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위해 한달 앞서 꽃길 조성에 나섰다. 조마면 새마을협의회원 38명과 조마면사무소 직원은 깨끗한 도로변을 조성하기 위해 봄꽃인 페츄니아, 메리골드, 사루비아, 꽃베고니아 8,000본을 경북도민 체육대회 성화봉송 구간과 면 주요 화단에 식재하고 경북도민체전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정준화 조마면장은 “이번 제51회 경북 도민체육대회 손님맞이를 위해 조마면 새마을협의회에서 서둘러 나서 준비해 줘 고맙다”며 “면민 한분 한분이 준비해 준 체전 준비에 성공체육대회가 될 것 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경북도민체전 손님맞이에 조마면 신안리 화단 260㎡와 장암리 연도변 1㎞ 꽃길 조성, 조마면사무소 화분 80개를 만들었다. 이군찬 조마면 새마을협의회장은 “다음달 10일 개최되는 경북도민체육대회를 맞아 깨끗한 연도변 거리 조성과 손님맞이 준비에 조마면 새마을회가 일부분 기여해 기쁘다”며 “4일간 경북도민의 화합 체전에 되도록 최선을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뜻을 전했다. 이번 제51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수영, 테니스, 배드민턴 등 모든 종목이 김천에서 개최될 만큼 김천종합스포츠타운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알릴 기회로 평가된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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