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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경찰서 직지파출소에서는 길 잃은 노인을 집으로 안전하게 귀가시켜 시켰다. 김연조경사, 박희광경사는 지난5월2일 야간 순찰 중 봉산면 태화리에서 추풍령 방면으로 걸어가고 있는 길을 잃은 전00(75세)를 발견하였다. 경찰은 노인의 주거가 김천시 신음동인 것을 알아내고, 직지파출소에서 자체 제작한 "야광조끼"입혀 드리고 주거지인 신음동까지 안전하게 순찰차로 귀가 시켜다. 김천시 신음동과 15km 떨어진 시골길에서 노인을 사전에 발견하여 안전하게 귀가 시킨 경찰은 “혹시 모를 인명사고를 예방할 수 있어 다행이다.”며“할아버지 위험하니까 밤에는 꼭 야광조끼 입고 다니세요.”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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