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1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열리는 삼락벌을 밝혀 줄 김천성화는 천년의 고찰인 직지사 대웅전에서 채화됐다.
채화된 성화는 차량봉송으로 봉산면사무소를 거쳐 동네를 한바퀴 돌고 김천대학을 지나 과학대에서 다수동 한보아파트 앞에 도착한 성화는 인라인스케이트를 타고 김천고등 정문 앞 생활개선회에서 인계받아 시민탑 농업경영인팀으로, 김천역에서 시체육회팀으로, 김천 문화원 앞 여성단체로,용암사거리 농촌지도자 팀으로, 구 주택은행 앞 장애우팀으로, 축협앞 다문화팀으로, 구 농업기술센터 앞에서 시의원들에 의해 시청앞 중간지점에서 개인주자 들에 의해 독도 성화, 경주성화, 김천성화가 합화되어 시청전정에 안치되어 내일을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