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립도서관(관장 박혜영)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오는 25일 오후 2시, 시립도서관 시청각실에서 황선미 작가 특별 초청강연회를 개최한다. 황선미 작가는 동화 <마당을 나온 암탉>으로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에게 까지 많은 감동을  |  | | | ⓒ i김천신문 | |
안겨준바 있으며, <나쁜 어린이 표>,<열한 살의 가방>,<바람이 사는 꺽다리집>등 발표작마다 작품성과 대중성 모두를 인정받고 있는 우리시대를 대표하는 작가이다. 제1회 탐라 문학상과 2003 세종아동 문학상을 수상한 바 있는 황작가는 이번 강연회를 통해 대표작이자‘2012년 폴란드의 최고의 책’으로 선정된 <마당을 나온 암탉>을 비롯한 여러 작품이 탄생하기까지의 비화와 더불어 그가 살아온 삶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참가하고자 하는 시민은 강연 전에 미리 작가의 책을 읽고 필기도구를 준비해 온다면 강연에 대한 이해를 돕는데 한층 더 유익할 것이다. . 강연이 끝난 후, 작가의 저서를 갖고 온 시민을 위한 사인회와 함께 기념촬영의 시간도 준비되어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립도서관(☎437-7801~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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