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제7회 그림틀 정기전이 24일부터 30일까지 김천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30일부터 6월 7일까지 김천시립도서관 로비에서 열린다. |  | | ⓒ i김천신문 | |
열여덟 명의 아마추어 작가들이 그림에 대한 열정을 40여점의 작품에 담아 여는 이번 전시회에는 유화 및 수채화가 주를 이루며 장지, 먹펜 등을 이용한 작품도 선보인다. |  | | ⓒ i김천신문 | |
△김기연 ‘풍경’ △김우식 ‘강진 저수지’ △김현동 ‘풍경’ △박미경 ‘풍경’△민화진 ‘인연’ △박해경 ‘여울’ △백경희 ‘후리지아’ △서화숙 ‘풍경’△신미화 ‘비너스 여인’ △심명숙 ‘자작나무’ △이경진 ‘풍경’ △이순원 ‘작약’ △임경희 ‘아름다움’ △장명숙 ‘낙양 봉선사’ △정명란 ‘Egg’ △정복희 ‘금오자락’ △최윤화 ‘양기비’ △최혜경 ‘꽃과 나비’ 등. |  | | ⓒ i김천신문 | |
“동백과 매화를 앞세우고 온 봄이 나뭇가지마다 꽃들을 얹어 놓고 갑니다. 봄꽃들이 저렇게 마음 놓고 피는 것은 겨울이 남긴 힘 때문이듯이 여기 일곱 번째 작품을 그림틀에 끼워 넣는 것은 지난날 고통스러운 즐거움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해를 더할수록 부끄러움은 더하지만 최선을 다한 붓질을 보고는 남몰래 혼자서 웃어봅니다. 우리는 숨겨진 삶의 섬들을 향해 또 한 발 내딛습니다.” 그림틀 회원들의 ‘모시는 글’ 일부분이다. |  | | ↑↑ 심명숙 \'자작나무\' | ⓒ i김천신문 | | |  | | ↑↑ 박해경 \'여울\' | ⓒ i김천신문 | | |  | | ↑↑ 최혜경 \'꽃과 나비\' | ⓒ i김천신문 | | 그림틀 오픈식 행사장 현장 |  | | ↑↑ 24일 열린 그림틀 오픈식에는 배낙호 시의회 의장, 이종섭 문화예술회관장, 박선하 장애인복지관장, 이청 화백, 김영식 화백, 유건상 조각가, 이원순 수채화협회장, 미협회원, 그림틀 회원과 가족, 지인 등이 참석했다. | ⓒ i김천신문 | |
|  | | ↑↑ 최혜경 회장은 “미술을 전공하지 않아 세련되지도 않고 부족한 점도 많지만 누구보다 열심히 배우며 행복한 마음으로 그림을 그립니다. 김천시민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저희 그림틀은 그림을 그리고 싶은 열정과 꿈을 가진 모든 이를 환영합니다. 앞으로도 그림뿐만 아니라 김천시 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하는 모임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인사했다. | ⓒ i김천신문 | | |  | | ↑↑ 배낙호 시의회 의장은 "아마추어지만 프로못지않은 그림실력을 보여줘 깜짝 놀랐습니다. 앞으로도 그림틀의 더 많은 발전이 있길 바라며 전시회 개장을 축하합니다"라고 축사했다. | ⓒ i김천신문 | | |  | | ↑↑ 오픈식 사회를 맡은 박해경 회원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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