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이번 대회에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목에 건 박민석(맨왼쪽) 선수 | ⓒ i김천신문 | |
금릉초등학교(교장 김충회) 다이빙부가 25일부터 28일까지 대구광역시에서 열린 제4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무려 4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 각 광역단체 대표선수들이 모여 우수한 실력 겨루는 전국소년체전에서 금릉초 다이빙부가 4개의 메달을 따내며 높은 위상을 펼쳐 보인 것. |  | | ↑↑ 은메달을 목에 건 김효주(맨왼쪽) 선수 | ⓒ i김천신문 | |
이번 대회에서 6학년 박민석(남) 이 플랫폼다이빙에서 은메달, 스프링보드 1m, 3m에서 각각 동메달로 3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5학년 김효주(여)가 스프링보드 3m에서 은메달의 영광을 안았다. 유력한 금메달 후보로 지목됐던 박민석은 총점에서 금메달과 0.6점의 근소한 차이로 뒤져 아쉬움을 남겼다. |  | | ↑↑ 전국소년체전 출전선수들 | ⓒ i김천신문 | |
그동안 금릉초 선수들은 새벽 훈련과 방과 후 연습 등으로 기량을 쌓아왔으며 감독 및 코치의 열성적인 지도, 김천교육지원청 및 학교장과 학부모의 적극적인 지원이 더해져 학교와 김천의 명예를 드높이게 됐다. 한편 금릉초 다이빙부는 지난 4월말 제85회 동아수영대회에서도 금메달 2개를 비롯해 9개의 메달을 획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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