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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문화적 감성함양과 문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김천시가 주최하고 김천시청소년지원센터가 주관하는 김천시 청소년 문화존 “일취월짱”이 지난 5월 25일 선포식을 시작으로 6월 8일 18시에 열리며 오는 9월28일까지 5회가 더 강변공원에서 개최 될 예정이다.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펼칠 수 있는 이번 청소년 문화존은 선포식(5월25일),1388친친ZONE(6월8일),1388청소년지ZONE(6월22일), 1388UPZONE(7월27일), 1388전국중학생실용음악가요제(8월31일), 1388희희낙락(9월14일), 1388“꿈을 찾아서”(9월28일)의 순서로 다채로운 체험과 함께 동아리 문화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2013년에는 청소년들에게 진로와 직업에 대해 경험할 수 있는 진로체험과 학교축제와 연계한 찾아가는 문화존을 새로이 시범 운영하게 된다. 2013년 문화존에 참여할 동아리를 선정하는 동아리 지원사업에는 13개의 공연 동아리와 12개의 체험동아리가 참여하여 지난해보다 많은 동아리들이 지원하였고, 그 중 12개의 공연 동아리와 체험이 가능한 3개의 체험 동아리가 선정되어 15개 동아리가 문화존에 참여하며, 아쉽게 선정되지 못한 독도동아리 외 8개 동아리는 초청을 통하여 문화존에 1회씩이라도 참여할 수 있게 지원하여 참여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경험할 수 있게 지원할 예정이다. 김천시 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관내 중·고등학교 청소년 16명으로 구성된 “문화존 운영기획단”을 올해 구성하여 운영함으로써 청소년들이 문화존을 기획하고 운영까지 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청소년이 주인공인 문화존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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