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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계신 분들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자신의 생명을 희생하신 호국 영령들로 우리는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분들의 숭고한 보훈 정신을 가슴에 새겨야 합니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3일 자산동 충혼탑 앞에 모인 사회복지법인 백합어린이집 원아들이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며 호국열령들을 추모했다. 이날 김현심 원장과 선생님과 원아들은 충혼탑을 찾아 헌화와 묵념으로 나라 사랑과 조국의 소중함을 가슴에 새긴 것. 백합 원생들은 고사리 하얀 국화를 헌화하며 “나라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보훈 정신을 가슴에 새기며 이분들의 거룩한 정신을 이어받아 나라를 위해 일하는 사람으로 성장하겠다”며 입을 모아 약속했다. 김현심 원장은 “북한 핵 사태와 연평도 포격 등 국가안보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 원아들에게 애국심을 길러주고 나라사랑의 숭고함과 소중함을 알려주기 위해 마련한 행사”라며 “백합의 어린이들이 조국을 위해 희생하신 호국영령들의 정신을 이어받아 국가의 미래를 위해 한 몫 할 수 있는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인성과 지성을 고루 갖출 수 있는 교육을 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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