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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좌동 새마을 협의회에서는 15일 오전 6시부터 강부근 회장, 권서운 부녀회장을 비롯한 회원 30며명이 참석해 감천 제방 3km 구간의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이날 다가올 장마철을 대비해 지난해 장마 등으로 감천제방에 방치되어 있는 쓰레기를 일제정리 한 것. 무더운 날씨에 얼굴이 땀범벅이 됐지만 한손엔 집게와 다른 손엔 쓰레기 담는 자루를 들고 ‘내 고장 내 마을 내가 가꾼다’는 각오를 외치며 청소에 구슬땀을 흘렸다. 모두들 한결같이 밝은 표정 속에 한 낮에 뜨거운 더위를 참아가며 약3톤 정도의 쓰레기를 수거 했다. 특히 봉사에 고생하는 새마을 회원들을 위해 박광수 시의원이 봉사활동 현장을 방문해 감사의 말을 전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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