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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북지회 김천시지부는 18일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나눔밥상으로 지역사회사랑을 실천했다. 성명은 지부장을 비롯한 회원 16명은 오전 11시 30분부터 복지관 식당에서 바로 면을 뽑아 무늬만 짜장면이 아닌 짜장면의 진수를 선보였다. 또 탕수육도 함께 준비해 중국음식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음식을 복지관 이용고객 및 지역장애인에게 제공해 맛도 서비스도 큰 점수를 받았다. 성명은 지부장은 “바쁜 일정을 잠시 미루고 급식봉사에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더불어 함께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나눔밥상에는 앙젤리크 카카오(성명은), 영빈각(임영배), 고기마을 앤 묵밥(김효영), 부일산채식당(백복순), 한우명가(오세길), 무궁화순대(엄복순), 아싸포장마차(하창돌), 솔내음(김세호), 한방백숙삼계탕(박기월), 도누가그릴(최기호), 미주반점(김규식), 미영반점(김광휘), 미광반점(정성영), 대호반점(김상규), 만리장성(이철수), 성화원(김재필) 등 많은 음식점에서 참여했다. 이번 나눔밥상 봉사는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북지회 김천시지부가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처음으로 인연을 맺어 실시한 것으로 향후에도 지역장애인들에게 지속적으로 봉사할 의사를 밝혔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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