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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를 상기하기 위한 63주년 구국기도회가 25일 김천대학교 대강당에서 김천 기독교인들이 자리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구국기도회는 경북기독교총연합회가 주최하고 김천시기독교총연합회·김천시교역자연합회·김천시장로연합회·김천시교회여성연합회·김천시청신우회·김천대학교 후원으로 이현세 목사의 인도아래 식순에 따라 진행됐다. 기독교 의식에 따라 1부 예배로 하나님께 경배와 찬양을 드리고 2부 세미나 및 기도회에서는 통일과 탈북자를 위해, 대통령과 위정자를 위한, 낮은 자들을 위하는 내용의 나라의 안녕과 평화를 기원했다. 엄신형 전기총 대표회장, 배진기 목사, 이관영 목사가 격려사를 통해 6.25전쟁의 아픔과 우리가 나아갈 방향과 민주통일의 대업을 위한 노력 등을 담은 말을 전했다. 임영식 경북장로총연합회장은 축사를 통해 “친북 세력들은 6.25전쟁이 미국과 한국이 야합해 도발한 북침전쟁이며 북한이 이에 대항한 정의의 조국해방전쟁이라 정당화 하고 있다”며 “평화통일을 위해서는 한국 현대사의 대비극인 6.25전쟁을 우리가 확실하게 알아두어야 하며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 등 아직도 그들이 정화야욕을 버리지 않고 있음을 명심하고 안보를 튼튼히하고 정신을 무장해 다시 이땅에 이런 아픔이 없도록 해야 할 것”이라 강조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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