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김천시 새마을회에서는 올여름 200만kw전력 부족으로 인한 대 정전사태 발생이 예견된 가운데 이를 예방하기 위한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25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이마트 사거리에서 실시했다. 이날 임영수 새마을 회장, 서영순 새마을부녀회장, 이점이 새마을 문고 회장을 비롯한 읍면동 임원진들이 참여한 가운데 ‘피크시간대 범국민 100w줄이기 절전 실천 운동'을 시민들에게 알렸다. ‘버릴 것은 과소비요, 아낄 것은 에너지다’, ‘냉난방의 적정온도 가족건강 경제튼튼’, ‘아껴쓰면 보람 두배 나눠쓰면 기쁨 두배’, ‘에너지를 아껴쓰면 외채절감 경제회생’ 등 시민들이 한눈에 에너지 절약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는 피켓을 들고 참여를 독려했다. 임영수 회장은 “대 정전사태가 우려되고 있지만 시민 한명 한명이 조금만 에너지를 아끼면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잘못을 한 사람들이 따로 있는데 우리가 왜 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지만 모든 사람들의 행복과 안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김천시 새마을회원들은 평소 실내냉난방온도 제한, 전기 20% 절약실천운동, 집이나 사무실을 나설 때 모든 전기제품 코드 뽑기, 불 소등하기 등 전기절약을 실천하며 이웃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전도사 역할을 해나갈 방침이다.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