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중앙로타리클럽 제35대 이석봉 회장 취임

ⓒ i김천신문

국제로타리3630지구 김천중앙로타리클럽 제34대~35대 회장 이·취임식이 27일 오후 7시 김천탑웨딩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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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갑섭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회장직을 맡자마자 뜻밖의 태풍 산바로 인해 로타랙트 30명의 학생들과 인도청소 및 뻘 작업 등 수해복구 봉사를 했던 게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진정한 봉사는 필요한 곳에 하는 봉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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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봉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사랑 나눔과 베품 실천을 목표로 회원 상호간 우의를 다지고 회원들의 작은 목소리도 수렴해 서로의 신뢰감을 쌓아나가겠다”며 “클럽의 원동력을 지속적으로 활성화해 내가 먼저 손 내미는 솔선수범의 본을 보이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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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황갑섭 회장이 회원증강공로패를 받았으며 김성국 회원이 유공회원패, 임창현 임정도 이덕광 구정완 한희복 윤두훈 장길용 임언배 이강화 회원이 출석우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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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김성국, 최광훈, 이병일, 이석봉, 김한규, 김현곤 회원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으며 시청 박무근(회계과), 소방서 전종면(지방소방위) 씨가 우수공무원 표창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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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과학대 정경순 로타랙트 지도교수에게 지원금을 전달했으며 3명의 로타랙트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이대호(뮤지음실용음악학원) 신입회원의 입회를 축하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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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황갑섭 회장의 자제인 황유성(12세·부곡초등)군이 파트너 김지수(16세·김천여중)양과의 환상적인 스포츠댄스를 선보이며 취임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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