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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어김없이 김천시새마을부녀회에서는 외롭고 힘든 홀몸어르신의 며느리를 자청해 합동생일잔치를 열었다. |  | | ⓒ i김천신문 | |
김천시새마을부녀회는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위한 NEW SMU 해피김천운동의 일환으로 2일 오전 11시30분 우가촌에서 읍면동별 2명씩 총 42명의 독거노인을 모시고 ‘독거노인 합동생일잔치’를 연 것. |  | | ⓒ i김천신문 | |
이날 행사에는 임영수 새마을회장, 이성희 새마을지도자김천시협의회장, 서영순 부녀회장, 이영희 사무국장 등 새마을 임원 및 회원, 이오분 자두꽃봉사회장, 이은숙 농소면장, 이영두 새마을문화관광과장을 비롯한 담당공무원 등이 참석해 생신을 축하했으며 인사말, 케이크커팅, 선물증정 순으로 진행됐다. |  | | ⓒ i김천신문 | |
이날 부녀회는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생각해 몸보신을 위한 삼계탕을 주메뉴로 떡, 잡채, 과일 등 푸짐한 음식을 준비해 대접했으며 더운 여름 감기 조심을 당부하며 이불을 선물했다. |  | | ⓒ i김천신문 | |
서영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항상 긍정적이고 밝은 마음으로 생활해 오래도록 건강하시길 바란다”며 “오늘은 마음껏 드시고 즐거운 마음을 가득안고 돌아가시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이어 임영수 회장, 이성희 협의회장, 이영두 과장, 이오분 회장 순으로 건강을 기원하는 요지의 인사말을 했다. |  | | ⓒ i김천신문 | |
박종말·조선희 부회장은 건배사를 통해 “어르신들을 매해 모실 수 있어 감사하다”며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 | ⓒ i김천신문 | |
각 읍면동 부녀회장들은 2010년부터 지금까지 며느리결연을 통해 시어머니로 맺어진 2명의 독거노인을 수시로 방문해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돕고 밑반찬과 목욕, 청소 등의 봉사를 꾸준히 실천해 왔다.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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