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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백합어린이집 원생들이 3일 김천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활용한 이화만리녹색체험휴양마을에서 일일캠프를 가졌다. 이날 김현심 원장과 교사들의 지도아래 원생들은 도자기, 자두따기, 물놀이 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날 일일캠프는 이화만리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 지역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백합어린이집과의 자매결연식도 약식으로 마련됐다. 천의 자연을 활용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고루 갖춘 김천 대표적인 체험마을을 지역의 어린이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것. 김현심 원장은 “멀리 가지 않고도 우리 고장에서 아이들과 함께 이렇게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 있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됐으면 한다”며 “다양한 체험거리와 특히 여름하면 필수인 물놀이를 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있어 가족단위 체험 공간으로 좋을 것 같다”며 지역민들이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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