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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게이트볼 동호인들의 화합과 실력 향상을 위한 제11회 김천시장기 게이트볼대회가 4일 오전 10시 부곡실내게이트볼구장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에는 대회장인 박보생 시장, 배낙호 시의회의장, 이상덕 노인회장, 나기보·배수향 도의원, 박찬우·이선명·박희주 시의원, 서종환 김천시생활체육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각 읍면동 21개 팀 선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을 갖고 경기를 했다. 박보생 시장은 “게이트볼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김영해 김천시게이트볼연합회장님과 대회 준비에 수고한 관계자들께 감사드리며 게이트볼은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활력소가 되는 생활체육 종목 중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 종목으로 자리 잡았다”며 “그간 우리시는 어르신들의 어르신들의 건강과 휴식공간을 위한 게이트볼장 등 각종 생활체육시설 확충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왔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한 복지증진 사업에 더욱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도록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상덕 노인회장과 배낙호 시의회 의장은 게이트볼의 활성화와 동호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는 요지의 축사를 했다. 경기는 예선 A·B파트 5각 또는 6각형 ‘링크전’으로 진행됐으며 각 코트 파트별 1·2위 팀 즉 8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은 8개 팀이 추첨을 통해 토너먼트로 진행됐으며 그 결과 조마A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준우승은 어모A팀이 공동 3위는 김산B, 어모B팀에게 돌아갔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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