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08-20 07:52:42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원격OLD
뉴스 > 여성

구성면 출신 한외복 수필가

‘한국문인’ 신인문학상 당선 ‘등단’
정효정 기자 / wjdgywjd666@naver.com입력 : 2013년 07월 11일
ⓒ i김천신문

구미에서 생활하는 한외복(51세) 수필가는 김천 출신이다. 구성면 작내리에서 태어나 2011년 12월 ‘한국문인’ 수필부문 신인문학상 당선으로 문단에 나온 한외복 수필가의 등단작은 ‘감자박스’, ‘머리카락을 자르다’ 등 2편.

황금찬, 구인환, 전원범 등 심사위원들은 “한외복의 수필은 맛깔스러우면서도 감칠맛이 난다”고 높이 평가했다. 아래는 ‘심사평’ 전문이다.

“일상에서 접해봤을 법한 일들을 자기만의 체험으로 환치시켜 색깔을 예쁘게 입혔다. 작품 ‘감자박스’는 여성으로서의 당당함을 재치 있게 표현했고 ‘머리카락을 자르다’는 여성의 머리와 관련된 속설을 에피소드로 익살스럽게 꾸몄다.

한외복 수필가는 이야기를 만들 줄 알 뿐만 아니라 전달력이 매우 뛰어나다. 거기다 자신의 내면에서 울려나오는 감성이 뒷받침돼 글의 품위도 살렸다. 읽는 이의 눈을 배려했다는 점에서도 작가적 재능이 돋보인다.”

한외복 수필가는 ‘당선소감’을 통해 “아픈 곳, 어두운 곳, 낮은 곳을 밝히는 글을 쓰도록 정진하겠다”고 다짐했다.

“내 안에 뭐가 들어있는지도 모른 채 아내로 엄마로만 살았습니다. 마음의 허기가 몸을 키우니 사는 게 늘 시들했습니다. 아이의 백일장에 따라 갔다가 뜻밖에도 상을 받게 됐고 그때부터 글공부를 하게 됐습니다. 가족들 속에서 온전한 나를 찾았습니다.”
당시 ‘한국문인’에서 밝힌 ‘당선소감’ 일부분이다.

지례중, 지례고를 졸업하고 구미대 평생교육원 문예창작과를 수료한 한외복 수필가는 그동안 선주문학상, 구미한글백일장 장원 등의 수상경력이 있으며 현재 한국문인협회, 한국문인협회 경상북도지회, 한국문인협회 구미지부, 선주문학회, 구미낭송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정효정 기자 / wjdgywjd666@naver.com입력 : 2013년 07월 11일
- Copyrights ⓒ김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경북교육청, 로스앤젤레스한국교육원 국제교육 협력 업무협약 체결..
김천시, ‘갑질 인식 개선 청렴클리닉 2차 교육’ 실시..
“김천의 미래, 지례면 이장단이 함께 뛴다”..
‘온 마을에 휘날리는 태극기’ 하나 되는 농소면!..
대덕면, ‘마주 보는 민원창구’ 소통·공감 행정 강화..
봉산면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사랑의 닭백숙 나눔..
자산동 용호경로당, 노래와 웃음으로 활력 충전..
평화남산동 새마을회, “말복맞이 ‘복(福)’ 배달왔습니다”...
제3세대 새마을운동을 이끌 새마을지도자 양성 “2026년 경상북도 새마을지도자대학” 입학식 개최..
바르게살기운동 김천시협의회 간담회 개최..
기획기사
김천시는 지난 3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가 주관하는 ‘2026 공중케이블 정비 사업’ 공모에 선정된 후.. 
김천시(시장 배낙호)는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시민의 주거 안정을 주요 시정 과제로 삼고, 계층별 맞춤형 주거복지 정책을 확대해 나가고.. 
업체 탐방
김천시는 2026년 6월 이달의 기업으로 ㈜명진에코화이바(대표 신동대)를 선정하고 지난 6월 30일 김천시청에서 선정식을 개최했다... 
김천신문 / 주소 : 경북 김천시 충효길 91 2층 / 발행·편집인 : 이길용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의숙 / Mail : kimcheon@daum.net / Tel : 054)433-4433 / Fax : 054)433-2007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67 / 등록일 : 2011.01.20 / 제호 : 김천신문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30,239
오늘 방문자 수 : 8,937
총 방문자 수 : 116,056,5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