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4기 가족봉사단이 13일 봉산면 소재 애훈장애인시설을 방문했다. 이날 하종영 회장, 박영미 총무를 비롯한 7가족 25명은 시설 이용객들과 함께하는 어울마당 미니체육대회를 열어 함께 추억을 만들었다. 함께 어울려 게임도 하고 이야기도 나누며 장애인들의 어려움을 듣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가는 일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하종영 회장은 “장애에 대한 편견을 없애는 가장 좋은 방법은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장애가 차별을 받아야 할 대상이 아니라 함께 나아가야할 조금은 불변한 친구들이란 것을 인식하게 하는 것”이며 “100번의 말로 하는 교육보다 오늘처럼 함께 뛰고 웃고 하면 편견은 자연히 없어지는 것이라 생각한다”며 취지를 밝혔다.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