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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마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바르게살기협의회가 22일 조마면 장암교 고수부지 하천 환경 정화활동을 벌였다. 이군찬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김명순 부녀회장을 비롯한 회원 38명, 권용덕 바르게살기회장, 이군찬 총무와 회원 30여명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장암교 고수부지 하천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공원과 화장실 등을 청소했다. 조마면 장암교 고수 부지는 넓은 잔디광장과 맑고 깨끗한 감천 물이 쉴 새 없이 흘러 해마다 여름철이 되면 많은 피서객들로 북새통을 이뤄 발생하는 쓰레기도 많아 정화활동의 필요성을 파악한 새마을과 바르게살기에서 봉사에 나선 것. 최주섭 조마면장은 “농번기에 바쁜 시간을 내어 주신 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지역민을 위한 각종 행사와 면 발전을 위해 모두 함께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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