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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에서는 25일 오후 2시 시청 2층 회의실에서 제7회 화장실문화개선 작품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에는 박광제 예총지회장, 성명은 음식업협회지부장을 비롯한 심사위원과 박경애 한국여성유권자연맹 경북지부총무 등 평가위원, 수상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순에 따라 진행됐다. 화장실문화개선 작품공모전은 쾌적하고 친환경적인 아름다운화장실을 정착시키고 이용객들의 의식수준 향상과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올바른 화장실 문화를 함양시키고자 김천시가 매년 전국에서 우수한 작품을 공모해 시상함으로써 화장실문화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표어, 포스터, 시, 만화, 낙서, 사진 등 6개 부문으로 나눠 선정한 결과 김천내에서는 18명, 관외 참가자 35명이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최우수 20만원 상품권, 우수 10만원 상품권, 장려 5만원의 상품권을 전달했다. 박보생 시장은 “그 도시의 문화 수준을 알 수 있는 화장실을 선해 화장실이 단순히 생리현상을 해소하는 곳이 아니라 깨끗하고 쾌적한 문화공간이 되야 하며 화장실을 편안한 쉼터인 문화공간으로 가꿈으로써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관광자원화해 경쟁력 있는 도시 이미지 제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살기좋은 김천, 행복 도시 김천건설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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