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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100일 앞두고 성의고등학교는 30일 오전 11시 수험생들의 수능 대박을 기원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성의고등학교 방송실에서 박천섭 교장, 박인발 성의총동창회 김천지구회장, 김태욱 학생 어머니 등 학교, 동창회, 학부모가 한마음으로 수능 대박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은 글을 읽고 파이팅을 외쳤다. 또한 후배들을 대표해 2학년 송광언군이 선배들을 응원하고 3학년을 대표해 박주영 학생회장이 답사를 하며 수능에서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 수능대박을 기원하는 시루떡을 절단하고 각 반별로 찾아가 모두가 한마음으로 파이팅을 외쳤다. 박천섭 교장은 “100이라는 숫자는 완전함, 충족, 성취, 목표달성을 의미하며 성의인 여러분이 아름다운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 시간”이라며 “남은 100일동안 피와 땀과 눈물을 흘려 여러분의 기적을 만드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박인발 김천지구회장은 “힘들고 어려운 시간을 누구보다 잘 견디고 있는 후배들이 너무 자랑스고 힘들고 어려운 고난과 시련이 있더라도 굳건히 헤쳐 나가면 밝은 미래가 보일 것이며 수능대박이란 것은 여러분이 생각하고 바라는 대학에 진학해 그 꿈을 시작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태욱 학생 어머니는 공부도 좋지만 건강을 챙기는 것을 우선으로 해야 한다며 모든 어머니들의 마음을 대표로 전달했다. 한편 학생들은 수능을 준비하며 각 반별로 구호를 정해 서로를 응원하며 막바지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1반은 ‘게임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2반은 ‘이 순간에 최선을', 3반은 '100일 동안 매일 꿈꾸어라~', 4반 '100일이면 충분하다. '수능대박'', 5반은 '이루어질지도 몰라 100일의 기적'이라는 문구로 각오를 다졌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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