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는 김천시 중, 고등학생 청소년자원봉사자 71명을 모집해 지난 26일 ‘내 고장 문화 탐방’을 실시했다. 자원봉사체험 활동을 함께 진행했으며 자발적으로 참여한 학생들이라 어느 때 보다 질서를 잘 지키며 자원봉사체험학습에 충실히 참여했다. 최태자 소장은 자원봉사자에 대한 학습을 상기 시키며 “어려운 이웃을 단순히 돕는 것이 아니라 받드는 것으로 다른 사람의 인격을 존중하면서 도움을 줘야 한다”며 자원봉사의 참 의미를 설명했다. 또 “자원봉사는 스스로 노력하는 자발성과 무보수성, 공익성, 계획된 활동으로 꾸준히 봉사하는 것”이라며 자원봉사의 특성 강조했다. 자원봉사센터 직원들도 함께한 이번 행사는 고장의 문화를 탐방하며 어깨띠를 두르고 금연 캠페인 및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청암사 주위 환경을 깨끗이 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체험투어를 통해 타인을 이해하고 배려함으로써 학생들 스스로의 자긍심을 높이고 자원봉사 활동을 더욱 가치 있게 수행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 하는 등 청소년들의 자발성과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 상승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