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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 하는 제13회 김천연예예술인 정기연주회가 30일 오후 8시30분 강변공원에서 열렸다. |  | | ⓒ i김천신문 | |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김천지회에서 주관한 이날 행사는 최복동 지회장이 사회를 맡아 김영란 생활체조의 라인댄스와 김천연협팝스연주단의 오프닝 팡파레로 시작됐다. |  | | ↑↑ 가장 많은 앙코르를 받은 가수 이길화 | ⓒ i김천신문 | |
이어 손정재 ‘써듀크’ 색소폰 연주, 윤순희 ‘초혼’, R&B가수 최유락 ‘화가’, 안도홍 ‘초연’ 트럼펫연주, 이길화 ‘내 나이가 어때서’, 김청규 ‘숨어 우는 바람소리’, 김민아의 ‘고추’, 김순조의 ‘하이난 사랑’, 황무식의 ‘전선야곡’, 영조 ‘연하의 남자’ 등이 공연됐다. 또 시민들이 참가할 수 있는 노래자랑 코너로 함께 즐기는 시간도 마련됐다. |  | | ⓒ i김천신문 | |
이날 소나기가 지나간 뒤 시원한 강변을 찾은 시민들은 뜻밖의 콘서트까지 보게 돼 모처럼 가족, 지인과 함께 앙코르를 외치며 흥겨운 여름밤을 즐겼다. |  | | ↑↑ 최복동 지회장 | ⓒ i김천신문 | |
최복동 지회장은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독려로 어느덧 열세 번 째 연주회를 갖게 됐다”며 “오늘 이 자리가 여러분과 함께하는 가운데 깊은 뜻을 담아가는 자리가 되길 바라며 모든 분들의 삶에 의욕과 충족,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인사했다. 공연 더 보기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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