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사)한국예총 김천시지회에서 문학, 그림, 사진, 예술 등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하는 문화예술장터가 3일 그 문을 열었다. 4일까지 운영되는 제8회 예술장터는 김천 시민들이 가깝지만 좋은 피서지로 많이 찾고 있는 강변공원에서 문인협회, 미술협회, 사진작가협회, 음악협회, 국악협회, 연예인협회, 연극협회에서 준비한 다양한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첫날인 3일 음악협회에서 ‘한여름밤의 선율속’을 주제로 트롬본앙상블, 전자바이올린, 오카리나, 남성성악앙상블(특별출연) 등이 참여하는 ‘2013년 장터음악제’, 연예인협회에서는 팝스연주단 공연, 이명주 초청가수 공연, 색소폰 연주 및 아코디언 연주 등 시민과 함께하는 ‘어울림 우리가요 한마당’을 선보인다. 4일 국악협회에서 준비한 공연 등 다채롭게 펼쳐진다. 특히 미술협회에서 준비한 나무 목걸이 만들기 체험은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자신의 미적 감각을 뽐냈으며, 사진작가협회는 가족사진 촬영을 무료로 제공했다. 또 시에 매력에 풍덩 빠져볼 수 있는 문인협회의 시화전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3행시 짓기를 진행, 수상자에게는 상금도 지급한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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