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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소상인의 어려움을 호소하기 위해 김천시상인연합회와 부곡동맛고을 상인회 일동이 한마음으로 함께모여 시민들에게 지역상권을 지켜달라고 호소했다. 지난 8월3일 평화시위 이후 계속적으로 지역상권을 지켜달라고 호소 하였지만, 출입하는 주부들이 크게 줄어들지는 않고 있다. 김천시 부곡동 시민탑옆 CH라이프가 5월부터 방문판매업을 하고 있다. 이업체는 주부를 상대로 요리강습, 여성강좌, 문화행사와 함께 안마의자, 건강기구, 건강식품, 침대등 생활용품을 판매하고 있어, 전반적으로 지역경제의 경기위축 등 불경기에다 힘든데 CH라이프의 방문판매로 더욱 어렵게 되자 시민들에게 지역 경제살리기에 동참해 달라고 호소 하였다. 이날 김천시상인연합회 와 부곡동 맛고을상인회의 지원 등으로 피켓시위를 하였고, 시민들에게 ”김천 소상공인이 너무 어렵습니다. 시민여러분 도와주세요〃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나와 시민들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이에 앞서 상인연합회 류용구 회장 등 임원들의 평화시위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지만, 해결의 실마리를 찾기는 힘들 것 같으며 작은 것 하나라도 주부들이 ”김천을 사랑하고 지역경제 살리기에 참여할 때 지역상권을 지킬 수 있다고〃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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