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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The-K 호텔에서 지난8월13일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을 초청, 정부3.0 가치공유와 실천방안을 찾기 위한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토론회에는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 김관용 경북도지사를 비롯해 도내 23개 시장․군수들과 공기업 대표, 정부부처 관계자와 각계의 전문가 등 400여명이 참석해 정부3.0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정부3.0은 투명하고 일 잘하는 유능한 정부를 만들어 국민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창조경제 실현으로 일자리를 창출하여 국민행복 시대를 열기 위한 새 정부의 국정패러다임이다.
평소 현장에서 답 찾기를 강조해 온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정부3.0은 국민의 곁에 정부가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하는 것 이며, 현장에서 소통하고 발로 뛰어 새로운 국민행복 시대를 위해 한발 앞서 착실하게 준비하자”고 강조했다.
이날 참석한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은 “정부3.0이란 국민의 편리함과 행복을 목표로 하는 국민 눈높이 정부를 지향하는 것”이라면서,
“이번 대토론회를 계기로 중앙과 지방이 힘을 합쳐 국민들이 체감하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경상북도가 앞장서 달라”고 주문했다.
‘정부 3.0 대토론회’에서 김천시의『도농순환 일자리 창출사업』을 정부 3.0 자치단체 우수사례로 박보생 김천시장이 직접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한「도농순환일자리 창출사업」은 농촌의 일손부족문제 해결과 도시 근로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김천시가 고용노동부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에 공모하여 2011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2012년 경북도 일자리창출평가 우수상’ 등 8건의 수상과 농림부, 경기도청 등 19개 기관에서 벤치마킹을 다녀갈 정도로 성과를 내고 있는 일자리 창출 사례로 지역의 특성을 살려 스스로 문제를 해결한 우수사례로 꼽히고 있다.
이날 발표에서 박 시장은 “이제까지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보다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스마트 폰 환경에 맞는 앱을 개발해 언제나, 어디서나, 누구나 농촌 일자리에 대한 정보검색과 신청이 가능하게 하고, 외지인 체류형으로 확대 시행해 나갈 계획”이라며, “지역의 농촌 일손부족 문제를 좀 더 적극적으로 찾아가서 해결하는「김천 3.0」, 생활밀착형 행정서비스 핵심 사업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천시는 7월 18일 경북 최초로 안전행정부 조욱형 창조정부 전략기획관을 초청, 정부3.0 기본계획 설명회를 가졌고, 앞으로도 각 부서별 리더 양성과 심화 워크숍 개최 등 체계적인「김천 3.0」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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