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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교통봉사대 김천지대(지대장 김동배)는 남·여대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68주년 8·15 광복절을 맞아 운행 중인 택시에 태극기달기 운동을 전개했다. 새마을교통봉사대 대원들은 광복을 경축하고,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김천역과 시외버스터미널, KTX(김천구미역)에서 태극기달기운동 캠페인과 대기 중인 택시를 대상으로 200여대의 택시에 태극기 달아주기 운동을 펼쳤다. 새마을교통봉사대 박인용 총무부장은 “태극기 달기운동은 날이 갈수록 퇴색하고 있는 국경일이 단지 휴일이 아니라 민족자존의 가치를 드높였던 선열들의 정신을 기리고 태극기 중요성에 대한 국민의식 제고를 위해 태극기 달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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