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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농협(조합장 이기양)은 8월20일 4층 강당에서 학부모와 초등학교 어린이를 대상으로 식생활 교육과 우리 농산물로 요리하는 어린이 영양 간식 조리실습을 통해 “어린이 식생활 개선 교실”을 열었다. 이는 식생활 교육과 요리체험을 통하여 건강한 먹거리의 가치를 인식하게 하고, 음식문화가 햄버거,피자, 인스탄트 식품 등 서구화식 됨에 따라 신체비만을 방지하게하며 좋은 먹거리 생산자인 농업인에 대하여 감사하는 마음을 배양 시켰다. 이날 식생활 개선교실에는 숙명여대 김영주 한국요리 연구원을 초청, 동영상을 통한 건강, 먹거리, 농업의 관계를 이해시키는 강의를 하고 어린이 영양 간식인 궁중 떡복이를 만드는 요리체험을 실시 하였다. 농협 박기선 여성지도과장은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식생활개선교실은 매년 8월 어린이와 부모가 한조로 구성되어 10명을 무료로 신청 받는 다고 말하고, 내년부터는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기간에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이 행사에 참가한 동신초등학교 2학년 성혜련 학생은 떡과 양파, 파프리카, 당근, 등의 우리 농산물로 엄마와 함께 궁중 떡복이를 직접요리 하는 게 너무 재미있고 좋았다고 말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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