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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건강가정지원센터는 지난 21일 가족의 소중함을 알리고 건강한 가족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가족 사랑의 날’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가족 사랑의 날에는 ‘북아트로 쓰는 희망가득 가족이야기’ 라는 주제로 12가정 총 38명이 참가해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이 북아트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만들기 수업이 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12가정이 모여서 각자가 생각하는 가족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북아트로 표현해봄으로써 가족의 소중함과 가족 사랑을 나누는 기회가 됐다. 지역사회의 가족친화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이번 행사에 참여한 이혜민(10.신음동)학생은 미래의 나이든 엄마의 모습은 그리는 것은 슬플 것 같다며 엄마의 과거 모습을 상상하며 그림을 그리는 모습을 보여주어 어린 딸의 어머니를 향한 따뜻한 사랑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가족 사랑의 날’은 여성가족부 가족친화문화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해 가족친화적인 사회분위기를 만들자는 취지의 캠페인이다. 김천시 건강가정지원센터는 매월 셋째 주 또는 넷째 주 수요일 저녁을 이용한 다양한 가족문화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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