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부곡사회복지관‘사랑의 빵 나누기’ 행사

ⓒ i김천신문

 김천부곡사회복지관은 지난 28일 지역 내 아동양육시설인 김천 사랑의 집에 방문해‘사랑의 빵 나누기’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평생교육활성화지원 지역인재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소외계층 시설에 방문해 김천의 대표 농산물인 포도를 활용한 빵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했다.

 평생교육활성화지원 지역인재육성사업‘경력단절여성의 김천향토음식전문가양성과정 고향(Go,香)’은 경상북도와 김천시가 지원하는 평생교육활성화사업이다. 지난 4월에 개강해 다음달 9월까지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출산과 육아, 가사 등으로 인해 취업경력이 단절된 여성 20명을 대상으로 한식조리자격과정, 김천향토음식전문가양성과정, 지역 내 복지시설 방문을 통한 향토음식 알리기 등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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