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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검찰청 김천지청(지청장 김경석)과 김천·구미 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변태희)는 지난 30일 방화 피해자 가정을 방문했다.
방화사건으로 평생을 살아온 삶의 터전을 한 순간에 잃은 피해자 5가정에 사랑의 가전제품을 전달했다.
김천의 한적한 시골마을에서 1달여 사이에 5건의 방화 피해를 입은 이들은 대부분 70세를 넘은 고령의 노인들로서 주택이 완공되는 동안 김천시에서 마련해준 임시거처에서 생활을 했다.
이날 변태희 이사장은 추석을 앞두고 입주를 하게 된 어르신들에게 가전제품 500만원 상당을 지원했으며 풍성한 한가위가 될 수 있도록 용기를 북돋아 줬다. 김천∙구미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범죄로 인한 피해자들에게 보호와 지원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으며, 빠른 일상으로의 복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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