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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김천시지회(지회장 김용대) 대신동분회는 지난 2일 왜관에 위치해 있는 왜관전적기념관을 다녀왔다. 이날 안보현장방문을 통해 김한진 회장을 비롯한 33명의 회원들은 최근 북한의 변화 등 국가안보에 대한 상황을 직시하고 의식을 강화해 나라사랑 실천에 더욱 매진하고자 다짐했다. 먼저 왜관전적기념관을 견학하고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전적비에 참배를 했다. 김한진 회장은 “왜관전적기념관은 6·25전쟁 당시 낙동강 일대에서 벌어졌던 격전에서의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건립된 곳으로 야포 등 123종 241점이 전시품이 전시되어 있으며 6.25 참전용사 충훈비, 무공수훈자 전공비와 월남참전용사 유공비 등이 있어 가슴 아픈 우리의 역사를 돌아보고 호국영령들의 나라사랑에 다시한번 감사한 마음을 가질 수 있는 곳”이라며 “우리 자유총연맹 회원들은 참전용사들의 나라를 위한 희생정신을 가슴깊이 새겨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잊혀져가는 나라사랑정신을 후손들에게 알리는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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