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가 운영하는 노인대학 2013학년도 2학기 과정이 문을 열었다. 5일 오전 10시 지회 2층 강당에서 2학기 과정 개강식을 가졌다. 이날 박보생 시장, 이상덕 지회장, 전장억 학장 등 내빈과 노인지회 관계자, 노인대학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단한 개강식을 갖고 1교시 수업으로 박보생 시장의 특강을 들었다. 이상덕 지회장은 특강에 앞서 “박보생 시장의 보는 보배로울 보자를 쓰고 있는데 김천의 발전과 시민들의 행복을 위해 늘 최선을 다하는 박보생 시장에게 보배시장이라는 애칭을 선물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모두가 행복하고 잘살 수 있는 김천을 만들어 가는 일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박보생 시장은 이에 “김천에 가장 큰 어르신이 지어주신 새로운 이름처럼 많은 시민들이 그 의미가 맞다고 생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어르신들은 삶의 연륜에서 묻어나는 지식을 지역을 위해 잘 활용해 달라”고 말했다. 또 시정 현행 사업들과 앞으로 김천시의 발전 방향, 어르신들이 가장 궁금해 할 복지정책 등을 상세하게 설명했다. 이어 신석기 김천과학대학 교수가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필요요건들을 눈높이에 맞춰 교육했다. 한편 노인대학에서는 12일 황무일 강사를 초빙해 국외 정세에 대해 교육하고, 26일 김천의료원 관계자들이 당뇨병에 대한 예방법과 관리법을 10월 10일 가을 수학여행 등 12월 5일까지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한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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