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대신동 새마을협의회 남녀 회원 40여명이 추석을 맞아 쾌적하고 깨끗한 동을 만들기 위해 힘을 모았다. 정광일 대신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및 회원들은 여름철 웃자란 풀베기를 위해 예초기를 돌렸다. 박종말 부녀회장을 비롯한 부녀회원들은 쓰레기 줍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연도변 풀베기는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대신동의 깨끗한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한 것으로 오전 8시부터 부거리 입구부터 농고 맞은편, 법원 입구에서 당골마을을 비롯해 교동 일원, 거문들에서 봉산 경계까지 나눠 풀베기 작업을 한 것. 부녀회원들은 제초 작업한 곳의 뒷정리를 하며 그간 잡초 속에 숨어있던 쓰레기 주웠다. 정광일․박종말 회장은 “봉사활동을 위해 시간을 내 준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며 대신동을 깨끗이 하고 깔끔한 동네 이미지 만드는데 보탬이 될수 있었던 하루라 더욱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경정비에 힘써 아름답고 쾌적한 우리 고장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하며 “일부 시민들이 양심과 함께 버리는 쓰레기가 사라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신동 새마을협의회는 대신동을 깨끗한 이미지를 만들기 위한 연도변 풀베기와 정화활동은 물론 저소득층에게 보다 쾌적한 삶의 공간을 만들어주기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 불우이웃돕기 등 함께사는 세상을 만들어가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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