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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10일부터 13일까지 사회복지시설 32곳 및 저소득 가정 400세대에 대해 선물세트 및 백미(9천만원 상당)의 위문활동을 펼친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11일 삼애원을 직접 찾아 백미 180포 전달을 시작으로 직지사노인요양원, 참빛종합실버센터, 복지소외이웃 3세대를 차례로 방문해 백미(20kg)와 선물세트(과자, 두유)를 전달한 후 시설 관계자와 입소자들을 격려하며 훈훈한 시간을 나눴다. 한편 앞서 지난 10일에는 경북도 환경해양산림국도 애훈장애인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 전달과 봉사활동을 통해 장애우와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김천시는 추석 맞이 전통시장 이용 김천사랑 상품권 구입 및 전통시장 장보기행사도 함께 추진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가족들이 모이는 큰 명절에는 저소득층이나 사회복지시설 입소자 등 고향을 찾지 못하는 이들의 외로움이 더 커질 수 있는 시기이다.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고 더불어 함께 사는 지역 사회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시민들의 따뜻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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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참빛종합실버센터에서 옛친구를 만나 담소를 나누는 박보생 시장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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