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대구지방검찰청 김천지청과 김천·구미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19일 추석을 앞두고 범죄피해자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고 사랑을 나누기 위해 범죄피해자 가정 30가구를 선정해 물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새로 부임한 김경석 대구지검 김천지청장을 비롯한 검찰청 관계자, 변태희 이사장과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상임이사, 직원,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지청 전정에서 전달식을 갖고 이후 봉사자들이 각 가정으로 전달한다. 한가정에 쌀10kg, 라면, 포도, 김, 화장지 등의 물품을 전달하며 또한 그동안 물품지원을 넘어 즐겁고 풍성한 한가위가 될 수 있도록 마음까지 담아 행복을 선물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변태희 이사장은 “민족명절 한가위를 맞아 피해자 가정에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바라며, 희망을 갖고 밝게 웃을 수 있도록 센터가 늘 곁에서 힘이 되어 주고 지속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피해자지원센터는 피해자들에 대한 상담지원 및 위기개입, 의료·경제 지원 및 법률지원, 수사기관 및 법정동행, 범죄이전의 평온한 일상으로의 복귀 및 자조모임 등을 통해 여러 방면에서 피해자를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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