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빵사모 회원들이 12일 정기봉사활동을 겸해 추석을 앞두고 지역복지시설을 방문했다. 17명의 회원들이 평소 정성으로 빵을 만들고 구워 영․육아원, 경로당, 지역아동센터 등 복지시설에 배달 봉사까지 맞아하고 있으며, 이번 봉사에서는 추석을 앞두고 있어 특별히 송편을 빚은 것. 가장 연장자인 오해임 회원은 솜씨가 유난이 좋아 예쁘고 맛있는 송편을 만들어냈고 가장 어린 김영희 회원도 그동안 빵을 반죽하던 솜씨로 송편을 만들어 냈다. 송편은 회원들을 대표해 빵사모 손해경 회장과 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최태자 소장이 배달했다. 현재까지 1회의 환경정화활동과 46회의 제빵 활동을 해 오며 봉사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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