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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활성화지원 지역인재육성사업 ‘경력단절여성의 향토음식전문가양성과정 ‘고향’ 수료식이 지난 25일 부곡사회복지관에서 열렸다. 평생교육활성화지원 지역인재육성사업 ‘고향’은 경상북도에서 공모하는 ‘2013년도 평생학습 활성화 지원사업’에 김천시가 선정돼 김천부곡사회복지관(관장 이성구)에 위탁·운영했다.  |  | | ⓒ i김천신문 | 이번 교육과정은 지역주민들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각자의 역량을 강화해 지역전문사회서비스 인력을 양성하고자 계획된 것. 지난 4월 2일부터 9월 11일까지 6개월간 한식조리자격과정 및 김천향토음식자격과정을 진행했다. 이 과정을 통해 19명의 김천향토음식전문가를 양성했으며, 그 중 4명은 한식조리자격증을 수료했다.  |  | | ⓒ i김천신문 | 또한 평생교육활성화지원 인재육성사업은 지난 2011년부터 2013년까지 간병 및 산모도우미과정, 수공예교실, 김천향토음식전문과정을 진행해 간병인 4명, 방과후 공부방 강사 2명, 한식조리자격증 4명을 배출해 사회 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중심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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