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직지문화공원이 시끌벅적하다. ‘하하호호’ 아이들의 웃음소리도 ‘아이 예뻐’, ‘멋있다 우리아들’ 부모의 사랑이 가득담긴 말들도 여기저기서 들려온다. 평소에도 많은 시민들이 찾는 직지문화공원이지만 28일 오후 12시부터 더욱 많은 시민들이 찾은 것. 김천시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하고 김천시가 주최한 제2회 아이사랑 페스티벌에 참여하기 위해 공원을 찾은 가족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이날 행사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 멋진 추억도 만들고 이를 통해 가족 간의 사랑까지 활짝 피어날 수 있도록 30여종의 동물체험, 어린이집 사진전, 소원지 달기,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됐다. 또 의식행사에 앞서 새싹어린이집 원아들이 앙증맞은 모습으로 ‘넌 할 수 있어’, ‘빠빠빠’ 노래에 맞춰 율동을 효동어린이집 교사들이 ‘캔디’, ‘웃어요’를 열창해 분위기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다. 이어 내빈소개, 국민의례, 개회사, 축사 순으로 의식행사가 진행됐으며,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직지문화공원 일원 1.2km 걷기행사를 했다. 어울림 한마당에서는 직지초등학교 빗내농악단의 한바탕 신명타는 공연과 참석한 모두가 함께 한마음으로 즐길 수 있는 레크레이션이 진행돼 웃음꽃을 피웠다. 김만배 회장은 이 자리에서 “제2회 김천시 어린이집 아이사랑 페스티벌에 참여해 주신 내빈과 모든 가족들의 행복을 기원하며 미래의 주인공인 우리 아이들과 함께 가족 사랑과 예쁜 가을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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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문배 객원기자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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