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되는 세상을 만들어가는 불씨를 만들기 위한 제8회 하나세상 작은음악회가 지난 27일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됐다. 김천시가 후원하고 하나세상이(김천YMCA, 경북장애인부모회 김천시지부, 누리복지재단)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제일교회사랑부, 장애인사랑교회, 한걸음어린이집, 효동어린이집, 경북장애인부모회김천시지부,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해피쿠키, 김천YMCA(봉계지역아동센터) 등의 단체가 참가했다. 음악회의 성황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되는 세상을 만들어가는 일을 격려하기 위해 박보생 시장, 나기보 배수향 도의원, 김세운·이선명·육광수·심원태·박희주·임경규 시의원을 비롯한 많은 내빈들이 참석했다. 김천예술고등학교 나혜민 양의 플롯 공연을 시작으로 제일교회사랑부의 사물놀이, 장애인사랑교회 노래와 수화, 한걸음어린이집 원아들의 앙증맞은 장구 장단에 맞춘 민요, 효동어린이집의 깜찍한 노래와 율동,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의 대스와 수화 공연, 해피쿠키 난타, 김천YMCA 오카리나와 헨드벨의 아름다운 음악, 마지막은 단체합창으로 ‘풍선’을 부르며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한 다짐을 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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