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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청소년성문화센터(경북 김천시 아포읍 청소년수련센터내)는 주5일 수업 시행에 따른 여가활동 활성화를 위한 토요일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는 사춘기를 맞이하는 청소년과 부모의 소통을 통한 성가치관과 건전한 성문화를 형성하고자 부모와 함께하는 성(性)장 놀이터이다. 매월 4째주 토요일 오전10시에서 12까지 2시간 프로그램이며 2013년 3월에서 현재까지 많은 초등학교 부모와 자녀들이 참여하고 있다. 지난9월 28일에도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며, 경상북도청소년성문화센터에 와서 첫 번째는 “ 난 어느별에서 왔을까?” 자궁방 체험과 부모와 척척 퀴즈를 통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섹스얼리티를 점검하고 두 번째는 성장의 방을 통과하면서 사춘기 몸의 변화와 고민들을 풀어보고 세 번째는 임산부체험을 통해 엄마와 역할 바꾸기를 통해 다시해보는 태교로 호흡하고 신생아를 안아보고 재워보면서 자장가도 불러준다. 네번째는 DISC분석을 통해 자녀와 소통하기를 통해 유형별로 성폭력에 위험이 있을때 어떻게 극복할수 있는지 힘기르기를 하고 다섯 번째는 달걀아기를 스스로 만들어 봄으로서 탄생과 돌봄의 신비함을 체험하며 프로그램을 마친다. 경상북도청소년성문화센터(센터장 신봉기)은 “우리지역내에서 부모와 함께하는 성장놀이터를 통해 건강한 청소년의 성가치관과 성문화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리라기대한다”고 말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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