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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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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교수, 전문의사, 유명강사진의 차원이 다른 교육을 제공하는 전문간호인재양성기관인 김천제일간호학원이 신음동에 개원했다.
10월 6일 시행되는 개정법을 통해 장애인 특수학교 기숙사에 간호사 또는 간호조무사 배치를 의무화한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으로 한층 취업의 폭이 확대되면서 간호학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관심을 갖고 있던 이들에게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김천제일간호학원은 30일 개강을 시작으로 2014년 8월 30일까지 1년 과정으로 운영되며 수업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5~10시까지 수업을 기준으로 이론수업 740시간, 실습 780시간을 이수하게 된다.
또한 직장인을 위한 야간반과 일반 주부들을 위한 맞춤형 오전반을 운영하고 있어 자신에게 맞는 시간을 잘 조절할 수 있어 제 2의 직업을 꿈꾸는 이들에게도 안성맞춤이다.
해부학 수업은 협력병원인 김천제일병원 전문의사가 맡아 진행하고 대학병원 특수파트 6년 근무 전문의사 등의 교수진을 통해 보다 세세하고 전문적인 지식을 습득할 수 있으며, 10년 이상 현장근무한 간호사의 교육으로 노하우까지 전수받을 수 있다.
수업은 성인간호, 질병관리, 모성간호, 지역간호, 기초영양, 기초약리, 기초치과, 해부학, 의료법규, 아동간호, 간호영어, 공중보건보건행정, 간호관리 한방간호, 노인간호, 산업간호 등 세부적으로 나눠 전문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병원코디네이터 과정 무료 동시교육, 현직, 입상 및 강의 10년 이상 강사진, 다양한 실습기자재 완벽구비, 아르바이트 취업 성공시까지 추천 100%, 1기에 한해 200만원의 장학혜택(대학생, 직장인, 기초수급자), 담임제를 통해 학습교육을 고취시킬 수 있도록 하는 등 한층 업그레이드된 교육을 제공한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434-2401번으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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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3년 10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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