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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조마면 신안리 화단에 꽃글씨가 수를 놓았다. 조마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군찬)에서 연도변 꽃길조성의 일환으로 지난 9월 2일에 조마면 신안리 가로화단에 심은 형형색색의 꽃이 만개하자 이를 활용해 ‘조마♥사랑’이라는 꽃글씨를 새겨 조마면민과 내방객들에게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했다. 신안리 인근의 주민들은 “아름다운 가을 꽃을 보고 있는 것으로도 기분이 좋은데 ‘조마♥사랑’이라는 글씨를 보고 있으니 애향심도 생기는거 같아 일석이조다”고 말했다. 이군찬 회장도 “주민들의 애향심 고취를 위해 실시한 행사에 주민들과 내방객들이 좋아하니 뙤약볕에서 고생한 회원들의 노고가 한순간에 사라지는 것 같다. 앞으로도 조마면을 위해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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