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경상북도 김천교육지원청이 지원․주최하고 김천부곡초등학교가 주관하는 ‘창의․인성 선도학교 운영 보고회 및 수업 컨퍼런스’가 23일 오후 1시부터 4시 30분까지 김천부곡초등학교 교내에서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한 학교 만들기라는 기치아래 개최했다. 부곡초에서 지난 3월부터 지금까지 연구 적용한 ‘CPU 업그레이드 활동을 통한 창의․인성 turn on!’이라는 주제로 창의․인성 교육 실천사례 중심의 선도학교 운영 보고회를 하였고 교과활동을 통한 창의ᆞ인성교육 활성화, 교원들의 창의ᆞ인성 교과 지도 역량 강화 및 교원의 전문성을 신장하기 위해 마련 컨퍼런스는 창의․인성 교육 수업지원단과 협력하여 창의․인성 수업 지도안을 작성하고 전 학급이 수업을 공개하여 관내 초,중학교 교사 및 창의․인성수업 연구회 회원, 학부모 등 120여명이 참관한 가운데 성황리에 이뤄졌다. 김덕희 학교장은 환영하는 인사말에서 21세기에서는 각 분야에서 창의성이 경영의 화두가 되고 있으며, 특히 학교 교육에서 창의․인성 교육이란 새롭게 사고하는 유능한 인간인 동시에 품성이 좋은 인간을 만드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교육을 의미한다고 강조 했다. 교육부 신재한 연구사는 ‘교육과정설계 및 운영을 위한 창의․인성 교육의 방향’이라는 주제의 특강을 통해 창의․인성 교육을 위한 학교 교육과정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주어진′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학교 구성원이 ′만들어가는′ 교육과정을 운영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한영 교육장은 연수에 앞서 격려사를 통해 “미래 인재들의 핵심역량인 창의성과 인성은 교원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연구를 통한 수업 속에서 찾아야함을 강조하면서 교사들이 창의․인성 교육에 더 많은 노력과 학생이 배움의 즐거움을 스스로 찾아가는 학생활동중심의 수업 정착에 힘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컨퍼런스에 참석한 한 이정순 수석교사는 “오늘 수업 참관을 통해 창의․인성 교육의 개념과 필요성, 방법을 이해하게 되었으며, 교과 활동에 적용하는데 좋은 사례를 제공해 주어 우리 교실에서 활용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분과별 컨퍼런스 협의회는 창의․인성 수업 연구회의 연구주제와 관련해 4개 분과로 구성하고 수업방법 개선과 인성교육의 올바른 방향에 대한 토의․토론이 활발하게 진행됐다.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