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시민과 함께 어울리는 제11회 평화로상가 한마음 대축제가 25일 오후 5시부터 김천역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박보생 시장, 임경규 시의원, 김세운 시의원, 이호근 시의원, 이선명 시의원, 박희주 시의원, 이석하 농협지부장, 배수향 도의원, 서경수 이통장연합회장, 한강수 이철우국회의원실 사무국장, 강준규 황금시장상인회장, 김칠수 평화시장상인회를 비롯한 많은 내빈과 행사를 주최한 시경식 평화로 상가협의회장, 윤홍근·안영욱 부회장, 김세호 총무, 안범수 재무, 박태기 감사 등 평화로 상가협의회 관계자, 시민노래자랑과 26일 열리는 청소년노래자랑을 주관한 최복동 한국예술인협회 김천지부장과 관계자,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단한 개회식을 가졌다. 박보생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을 살리기 위해서는 우리 동네 상권을 시민들이 많이 이용해 주셔야 하며 지역 상권 살리기는 상인들을 위한 것이 아니라 우리 지역 전체를 위한 것임을 아시고 많이 사랑해 달라”고 당부하며 “상인들 역시 친절과 좋은 제품 등으로 시민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시경식 평화로 상가협의회장은 “우리 지역 상권 발전을 위해 우리 상인들도 자체적으로 노력하고 변화를 위해 힘쓸 것”이라며 “시민들께서도 지역상권 회복을 위해 지역의 상품들과 상가를 많이 이용해 달라”고 부탁했다. 이어 시민노래자랑이 진행됐다. 예선을 통과한 13명의 참가자들이 준비한 노래를 최선을 다해 불러 행사의 흥을 더했다. 심사결과 뛰어난 노래실력과 미모를 갖춘 이경미씨가 대상을 수상해 상금 50만원을 획득했으며 최우수상에는 문지숙·박복순씨가 우수상은 소영·이미경·김정화씨에게 돌아갔으며, 장려상엔 신하경·이분우씨, 인기상은 이파도·이영완·김성복·정혜지씨가 수상했으며 모든 참가자에게 푸짐한 상품을 전달했다. 또한 시민노래자랑에서는 한국예술인협회 김천지부 소속에 실력있는 가수들의 공연도 볼 수 있어 재미를 더했다 .특히 행사 사이사이 주최 측에서 준비한 전자레인지, 자전거 등 푸짐한 경품을 추첨해 축제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볼거리 외에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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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가수공연, 특히 기타를 치는 가수의 모습이 정열적이었다. 또 젊은 남자가수는 훈훈한 외모와 발라드는 물론 신나는 댄스를 겸한 노래도 신명나게 불러 분위기를 업시켰다.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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