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06-19 17:47:30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원격OLD
뉴스 > 행사

김천서 보안협력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최도철 기자 / che7844@hanmail.net입력 : 2013년 10월 28일
ⓒ i김천신문
김천경찰서(서장 백동흠)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여상규)에서는 지난10월 25일 부곡동에서 여상규 위원장 등 위원 15명, 북한이탈주민 신 모씨 등 22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새롭게 김천으로 온 북한이탈주민 강 모씨(여, 82세)에 대하여 축하를 하며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방안에 대한 논의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북한이탈주민 강 모씨는 같은 고향 친구인 최 모씨(여, 80세)가 먼저 입국한 것을 알고 친구 찾아 김천으로 오게 되었는데 첫 만남의 기쁨의 눈물을 감추지 못하였다. 강 모씨는 탈북한 후 중국 연길에서 숨어서 살다가 친구가 먼저 대한민국으로 가는걸 보고 자신도 곧 따라가기로 마음먹고 하루 9시간을 걸으며 목숨을 내놓는 위험을 감수한 끝에 대한민국에 첫발을 딛을 수 있었다.
 
이 자리에서 백동흠 경찰서장은 “가족을 북한이나 중국에 두고 어렵게 우리나라로 들어오고 있으나 처음에는 대부분 정착하기가 힘들어 살아가기가 어려운데 보안협력위원들이 길잡이가 되어 주어 무척 고맙게 생각된다. 이번에 새롭게 오신 고령의 북한이탈주민은 대한민국에서 남은여생을 행복하게 살아가도록 물신양면으로 돕겠다.”며 당부하였다.
 
여상규(백산농산 대표) 김천경찰서 보안협력위원장은 이제 김천지역에서도 탈북자가 많이 늘어나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들의 애로사항을 들어보니 대부분 직장을 구하기 힘들고 구하더라도 잘 적응 하지 못해 쉽게 그만두곤 할 때가 많이 안타깝다. 앞으로 이들에게 보다 더 안정된 직장에서 일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해보겠다고 하였다.
 
신규 북한이탈주민 강 모씨는 “정말 힘들게 친구 찾아 남한으로 와서 더 이상 여한이 없다. 앞으로 친구와 같이 남은여생을 잘 살아 가겠다. 이렇게 환영해 주니 정말 여기가 천국인 것 같다”며 기쁨의 눈물을 감추지 못하였다.

최도철 기자 / che7844@hanmail.net입력 : 2013년 10월 28일
- Copyrights ⓒ김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엔진 소리로 가득 찬 김천”, ‘2026 김천 모터컬처 페스타’ 화려한 개막..
쓸모의 재발견! 버려지는 자원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다..
이철우 지사, “기업의 반도체 후공정 투자는 경북의 기회.. 구미 소부장 생태계 대규모 성장의 신호탄”..
대학 우수연구자 초빙을 위해 65세 정년도 풀었다..
경상북도의회, 갑질 예방 및 피해자 보호 노무사 위촉..
‘독도수호 나라사랑 독도탐방 실시’..
경북도, 웰니스관광지 6곳 신규 선정…도내 30곳으로 확대..
구성면 생활개선회, ‘사람과 마을이 함께하는 따뜻한 구성면’ 인구 증가 캠페인 동참..
김천시, 2026년 집중안전점검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김천시립도서관, 농촌일손돕기 추진..
기획기사
대한민국 지자체 최초로 시도되는 전국 규모의 그래피티 축제인 「2026 김천 전국 그래피티 페스타」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김천의 .. 
김천시가 시민의 일상 가까이에서 삶을 지키고 다시 일어설 힘을 보태는 ‘복지 공동체’로 거듭나고 있다. 단순히 지원금을 지급하는 일차원.. 
업체 탐방
김천시(시장 배낙호)는 10월 이달의 기업으로 다다마㈜(대표 박성락)를 선정하고 지난 22일 김천시청에서 선정패 전달식과 회사기 게양식.. 
김천신문 / 주소 : 경북 김천시 충효길 91 2층 / 발행·편집인 : 이길용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의숙 / Mail : kimcheon@daum.net / Tel : 054)433-4433 / Fax : 054)433-2007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67 / 등록일 : 2011.01.20 / 제호 : 김천신문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32,095
오늘 방문자 수 : 33,945
총 방문자 수 : 113,538,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