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대한미용사회 김천시지부 한마음미용봉사회가 이번에는 자신들이 가장 자신있고 잘하는 미용봉사와 더불어 음식솜씨도 맘껏 발휘했다. 정봉규씨가 개인으로 운영하는 무료 급식 나눔터에서 29일 오전 9시부터 최선희 지부장, 김강숙(파마촌 미용실) 한마음미용봉사회 단장, 신남희(난희미용실) 총무 및 회원들은 몰려드는 어르신들에게 번호표를 나눠드리고 음식에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도록 조를 나눠 한쪽에서는 음식을 만들고 주방과 가장 멀리 있는 장소에서 파마며 컷트까지하며 바쁘지만 즐거운 봉사에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성명은 한국외식업협회 김천시지부장, 최태자 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등이 참석한 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을 전하고 응원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돈으로 독거노인 200여명에게 따뜻한 한끼를 제공하고 미용실 한번 가기가 쉽지 않은 형편이 어려운 할머니, 할아버지들에게 무료로 파머, 염색, 커트 등 재능기부도 했다. 한마음미용봉사회는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행복한 동행, 김천요양원, 평안의 집, 성모의 집, 본향원, 부곡동복지관, 남산동 복지관, 제일병원, 직지사노인요양원 등 총 11곳의 장애시설 및 요양시설을 찾아 23명의 회원들이 나눠 미용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한편 중앙시장에 위치한 무료급식나눔터는 6개월 전 정봉규씨가 사비로 마련한 무료급식센터로 매주 토요일 150여명의 독거노인 등 어려운 형편의 이웃들이 찾고 있다. 지원을 받지 않는 개인시설로 다가오는 겨울 어르신들을 따뜻하게 해줄 연탄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도움을 주실 분들은 전화 437-9933으로 문의)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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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아들 정봉규씨의 봉사를 가장 많이 응원하고 함께해 주고 있는 어머니와 한컷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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