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코아루아파트1차부녀회에서 지난 1일 자원을 재활용해 환경을 지키는 일에 일조하고 또한 이웃간의 친분도 쌓기 위한 아나바다 장터를 열었다. 이날 우문향 회장, 김미숙 총무를 비롯한 부녀회원 30명은 자신에 집에서는 불필요하지만 이웃에게는 필요할 수 있는 작아진 아이 옷과 쓰지 않는 장남감 등 다양한 물품들을 판매했다. 우문향 회장은 "행사에 적극 참여해준 회원과 주민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코아루로 만들기 위해 부녀회가 앞장설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최현숙 주민대표는 “부녀회에서 앞장서서 자원을 재활용 할 수 있는 이런 바자회를 열어 환경도 지키고 주민들이 서로 얼굴도 한번씩 더 익히며 공통된 추억을 만들며 정말 가족같은 아파트를 만들어 갈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코아루아파트1차부녀회는 그간 아파트 주변을 정기적으로 청소하고 이웃돕기도 꾸준히 실천하며 가족 같이 살고 싶은 아파트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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