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김천시 개령면사무소(면장 윤남선) 직원들은 우리 고장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통하여 우리 지역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하기 위해 지난 5일 개령면 문화탐방을 실시했다. ‘아는 만큼 보인다. 내고향 역사 바로알자’는 취지로 시작된 이번 탐방은 김천문화원 송기동 사무국장의 문화해설과 함께 역사적인 고증을 근거로 삼한시대 감문국부터 시작하여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개령지역 곳곳에 산재되어 있는 문화유적지를 탐방했다. 팔승정 외 12개소의 문화유적지 탐방을 마친 직원들은 “근무하고 있는 개령면에 이렇게 많은 문화유적지가 산재 하여 있다는 것이 놀라웠다.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윤남선 개령면장은 “우리가 개령면에서 생활하고 있지만 유적지에 대하여 체계적인 설명과 탐방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드문 만큼 이번 기회를 통하여 김천 역사의 뿌리인 감문국의 중심 개령면에 대한 자긍심과 우리 주변의 많은 문화유적지에 좀 더 관심을 가지고 가꾸어 가기를 바란다” 고 하였다. |  | | ⓒ i김천신문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