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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동신초 ‘솔내음축제’

1천20여명 꿈나무의 꿈을 향한 고운 날갯짓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13년 11월 08일

     
ⓒ i김천신문

    
김천동신초등학교(교장 김우영) 솔내음축제가 6일부터 8일까지 솔빛관을 비롯한 중앙 현관과 복도에서 열렸다.
    
8일 오전 9시30분 솔빛관에서 열린 학예발표회에는 황병학 시의원, 이종욱 신일초 교장, 김충회 금릉초 교장 등 내빈과 김우영 동신초 교장을 비롯한 교직원, 강정희 운영위원장, 정재정 전운영위원장, 손지영 학부모회장 등 학부모, 학생이 참석했다.

1학년 천시훈, 황서현의 ‘첫인사’로 막이 오른 발표회는 리코더동아리 이채린 등 29명의 리코더 연주 ‘플라우트 돌체’, 성악부 김예지 등 28명의 합창 ‘꽃 향기 집배원’, 바이올린부 이수인 등 16명의 바이올린 합주 ‘캐러비안 해적’, 유치원 설동민 등 17명의 율동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2학년 김민우 등 25명의 ‘흥겨운 소고놀이 얼쑤’, 5학년 박지원 등 29명의 퍼포먼스 ‘독도댄스’, 4학년 윤가영 등 75명의 ‘영어노래&신나는 율동’, 1학년 최현철 등 72명의 난타 ‘월드컵 송’, 방송댄스부 배치현 등 36명의 ‘댄싱퀸’, 2학년 이찬희 등 23명의 무용 ‘신바람 둘리송’ 등 각 학년별로 다양한 장기를 펼쳐 큰 박수를 받았다.
    
3일간 열린 작품전에는 동신초 학생들의 그림 200여점, 시화 10여점, 만들기 꾸미기 800여점, 종이접기 30여점, 서예 10여점, 공예 20여점 외에도 교직원과 학부모 작품 등 총 1천여점의 작품이 전시돼 축제분위기를 더했다.
    
장민재 전교어린이회장은 “1천20여명의 예쁜 꿈나무들의 꿈을 향한 고운 날갯짓에 힘찬 격려의 박수를 보내주세요. 맑고 순수한 어린이들과 함께 하시는 가운데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 아련한 추억을 되새기는 귀하고 아름다운 시간이 될 것”이라고 초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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